9.27.2011

boys letter


나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有個只有我才知道的少女
언제나 제자리에서 나를 밝혀주는 별 같은
總是在原來的位置 像星星一樣照亮我
이기적인 바보 같은 나에게 
對自私像儍瓜一樣的我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說謝謝 說愛我 我哭了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現在 我會成為你的天空
니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讓你可以閃耀燦爛的光芒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會跟我永遠相愛吧?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무엇도 보이지 않아
孤單一人走路 變得什麼都看不見
너 없인 살수가 없어
沒有你 我無法生存下去
내게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겐
對我來說 你是唯一光芒 對我來說

너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在只有你不知道的這裡 有我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었죠
曾經是膽怯的少年 連愛你的話也不敢宣之於口
니가 웃고 울어도 난모르고
連你笑了 你哭了 我也不知道
너에게 기다림만 남겨준 내가 미워서 흘리는 눈물이 미워서
討厭只會讓你等待的自己 討厭流下淚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을게
不會讓再讓你感到悲哀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會跟我永遠相愛吧?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무엇도 보이지 않아
孤單一人走路 變得什麼都看不見
너 없인 살수가 없어
沒有你 我無法生存下去
내게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겐
對我來說 你是唯一光芒 對我來說

하늘과 빛의 손이 마주 볼 때에
當天空和光的手相視的時候
너에게 향한 이 편질 보낼게
我會向你寄這一封信

나와 이곳에 있어주겠니
你會跟我在這個地方吧?
암흑 같은 차가움 속에 서로의 체온을 믿고
在漆黑一片寒冷的地方 相信彼此的體溫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成為和煦的陽光 成為難以忘懷 所有天空的歌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緊閉雙眼 試著回憶 再不會讓你感到厭倦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愛著我 守護我 真的謝謝你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現在我會成為你的天空

소년의 노랠 들어 더욱 밝아지는 별
聽了少年的歌 變得更加閃閃發光的星星
(*這裡明明還有幾句,但找了幾個地方也沒有。)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會跟我永遠相愛吧?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서로의 체온을 믿고
孤單一人走路 信任彼此的體溫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成為和煦的陽光 成為難以忘懷 所有天空的歌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緊閉雙眼 試著回憶 再不會讓你感到厭倦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愛著我 守護我 真的謝謝你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現在我會成為你的天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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